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어떤 기관인가?

오늘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즉 KAIT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AIT는 정보통신 및 방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중요한 기관으로, 그 역할과 활동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협회 소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방송통신의 공익성⋅공공성을 보장하고 정보통신서비스의 활성화와 방송통신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제15조(법률 제11690호)에 근거하여 198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회원 간의 긴밀한 협력과 유대 강화를 통한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주요 사업으로 ICT정책지원, 이용자 권익보호, 통신 서비스 기반조성, 정보통신 자격/인증심사, 대외 및 회원 협력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ICT: 정보통신기술)

 

 

협회 주요 업무

• ICT정책지원: ICT통계조사, ICT 주요 품목 동향조사, ICT 기업경기조사, 스마트미디어산업 실태조사, 유료방송 가입자 조사⋅검증 (문의처:통계정보팀 02-580-0720~0729, clickesj@kait.or.kr)
• 이용자 권익보호: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 유·무선 판매점 사전 승낙, 유료방송 미환급액 정보 조회,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온라인피해 365 센터(문의처: 분쟁조정팀 142-235(무료))
• 통신 서비스 기반조성: 명의 도용방지, 알뜰폰 요금제 비교·구매, 방송통신 연체정보 조회, 핸드폰 찾기 콜센터, 핸드폰 분실·도난 및 요금할인 조회
• 정보통신 자격/인증심사: 초고속정보통신건물인증, 정보통신기술자격검정, 정보보호인증
• 대외 및 회원 협력: AI·데이터 포럼(문의처: AI·데이터사업팀 02-580-0742, bigdata@kait.or.kr), 한국IT리더스포럼, 월드 IT쇼(World IT Show), AI수요-공급기업 매칭 포털(문의처: AI 데이터사업팀 02-580-0741~2​, aivoucher@kai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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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업을 통해 국내 ICT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ICT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기관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협회 회원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회원사는 크게 임원사와 일반사로 나뉩니다.
임원사는 회장사, 부회장사, 이사사, 감사사가 있습니다. 그중 회장사는 SK텔레콤(주)가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회장사는 KT, LG전자, DONGAH ELECOMM입니다. 이사사는 한국경제, SKbroadband, LG U+이며, 감사사는 KISAN Telecom입니다.
일반사는 (주)한글과컴퓨터, 삼성전자(주), 삼성SDS, 농심NDS, 둘리정보통신, KB데이타시스템, SK텔링크(주) 등 34개 사가 있습니다.

실제가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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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요약 및 비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1987년 창립된 법정단체로, 방송통신 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New ICT 분야의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써온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협회의 사업 목표와 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협회(KAIT)는 디지털 패러다임 속에서 회원사와 함께 ICT 이슈에 대응하며 대한민국의 선도형 경제 도약을 이끈다.
• 협회(KAIT)는 건전한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문화 조성과 ICT 정책 수립 지원으로 국민의 편리한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을 위해 노력한다.
• 협회(KAIT)는 ICT 산업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ICT 산업 진흥과 국가 경쟁력을 향상해, ICT 기업과 국민이 신뢰하는 디지털 시대를 함께 만들어간다.